과천 서울랜드 졸업·학생 자유이용권 60% 할인

2016-02-15 20:06

[사진제공=과천 서울랜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 서울랜드가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내달 1일까지 졸업·입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60% 할인 이벤트를 갖는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는 3. 1일까지 진행되는 ▲ 인기 캐릭터 라바 <눈썰매장>에서 스릴만점 눈썰매를 즐기고 ▲ 전세계를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공연 <난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서울랜드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초·중·고, 대학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3. 1일까지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약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초·중·고 입학생은 취학통지서, 입학증,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장 또는 09/03/00년 생년월일이 표시된 신분증을 정/동문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또 대학교 입학생은 고3 학생증, 수험표, 고등학교 졸업장, 대학합격증 또는 97년 생년월일이 표시된 신분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운 중고등학생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있다. 중고등학교 학생증 또는 신분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정상가 34,000원인 자유이용권을 1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레멤버십 회원과 동반 1인에게는 29일까지 자유이용권을 3만원에 제공한다.

한편 국민, 비씨, 신한, 농협, 씨티카드 제휴 실적을 충족한 고객은 3월 31일까지 자유이용권을 60% 현장 할인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