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거성치킨, ‘2016 제 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 예정

2016-02-12 16:59

[사진 = '거성치킨'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프랜차이즈 거성치킨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제 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희망자 및 잠재 고객들에게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소개하고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거성치킨은 2개 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거성치킨은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메뉴시식 기회와 함께 창업상담 방문객에 대해 17,000원 상당의 가맹점 시식권, 100% 인테리어 무료 시공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장 대표적인 창업지원으로는 최대 3천만원 한도의 무이자 대출이 있다. 외에도 현재 인테리어 100% 무료시공 이벤트, 철저한 사후관리 등이 있고, 창업 시 매장 운영에 필요한 메뉴 공급과 배송을 본사에서 전담 및 본사교육을 통해 판매, 사후관리 등 무경험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들의 경우 가맹 점주들은 본사의 정책에 일반적으로 따라야 하는 사항들이 많지만 거성치킨은 창업 시 상권 입지에 따라 매장형, 테이크아웃, 배달형 점포 등 자유로운 매장형태 선택을 가능하게 해 상황과 주변환경에 알맞은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고, 자사의 합리적 가격 정책과 고유의 비법 소스로 만들어지는 메뉴들에 높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거성치킨 관계자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치킨은 수요가 많은 만큼 치킨창업 경쟁도 높은 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맛과 가격을 잡고 경쟁력 있는 사업환경을 마련한다면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3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