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입맛 잡았다… 브런치카페 ‘까사밍고 키친’

2016-01-22 08:10
타 외식 메뉴 대비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2030세대를 향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구애가 뜨거워지고 있다. 빨라진 명퇴 시기로 인한 4050세대의 창업과 더불어 트렌드와 문화를 중시하는 2~30대 젊은 고객층의 소비폭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에 대한 투자,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2030 세대는 ‘쓸 돈은 쓴다’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그러나 소비에 대한 관념이 명확한 만큼 가격대비 효율을 중시하는 소위 ‘가성비’에 높은 의미를 부여하기에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치킨, 피자, 삼겹살 등의 천편일률적인 아이템만으로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있어 성공을 거두기 힘든 상황이 됐다. 또한, 특색 없는 일반적인 카페 시장은 공급 과잉으로 인해 살아남기 힘든 시대다. 성공적인 창업의 포인트는 다른 아이템과 차별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을 물색해야 한다는 것.

국내 최초로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 컨셉을 선보인 바 있는 까사밍고는 이를 충족시키며 까다로운 2030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외식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라이온FG가 업계에 이름을 알릴 수 있게 한 효자 브랜드이기도 하다.

까사밍고는 작은 주방을 활용해 만드는 맛있고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통해 2030 세대의 높은 만족도를이끌어냈으며, 예비 사장님들에게는 쉽게 운영 가능한 브런치 카페로 입소문을 타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까사밍고의 시스타브랜드 ‘까사밍고 키친’ 역시 최근 예비 창업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까사밍고 키친은 까사밍고를 통해 소개한 웰빙 지중해식 브런치메뉴를 더욱 발전시켜 다이닝으로 제공하고 있는 고급 매장이다.

환상적인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까사밍고 키친의 다양한 메뉴들은 여느 외식아이템 대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중해식 원플레이트 쉐어 컨셉으로 제공되는 까사밍고 키친의 메뉴는 5명이 3~4개 플레이트의 음식을 즐기기에 좋은 양을 자랑해 얇은 지갑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목살 그릴 스테이크, 팬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등의 메뉴는 20인 이상 참가하는 대형 모임에서도 파티처럼 즐길 수 있게 구성돼 타겟 고객층이 두텁다.

까사밍고 키친은 최근 수원 광교점, 김해 율하점, 창원 서상점, 제주 모슬포점, 당진 읍내점을 오픈하며 젊은 세대가 즐겨찾는 전국 주요 상권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편 까사밍고와 까사밍고 키친 등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온FG는 매주 수요일 까사밍고 키친 본사(서울숲 SK V1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까사밍고, 까사밍고 키친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한편, 최신 까페창업 시장 동향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예비 사장님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또한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들과 건물주의 가맹비 및 교육비 등 본사 비용을 면제하며 2,000만원 상당의 부가지원 패키지를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모션’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창업비용 부담도 대폭 줄였다.

까사밍고, 까사밍고 키친과 관련된 카페창업, 브런치카페 창업 사업설명회의 사전 예약 및 창업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samingo.co.kr)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까사밍고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