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로듀스101 4회 예고' 1·2위 전쟁 시작…전소민 "아직 죽지 않았다" 김세정 "2등 싫어"

2016-02-12 00:03

[사진=Mnet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듀스101' 전소민과 김세정의 대결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101' 4회에서는 249표 차이로 1등과 2등으로 갈린 JYP 전소미와 젤리피쉬 김세정이 대결을 펼치게 된다. 

4회 예고편에서 20만 274표로 등을 달리고 있는 전소미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했고, 20만 25표로 2등에 오른 김세정은 2등은 싫다. 확실히 이길 것이다. 아직 무대가 다 공개된 게 아니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정의 '아이러니(irony)'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11부작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