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한예리, “양조위가 80살 돼도 결혼할 수 있다”

2016-02-07 01:01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한예리가 이상형으로 양조위를 꼽았다.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 정샘물, 이말년, 유라(걸스데이), 윤민수(바이브), 한예리가 출연했다.

이날 한예리에게 이상형을 묻자 "되게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네티즌들이 양조위를 지목하자 한예리는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 80살이 돼도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멋있다"며 "'화양연화'에서 너무 좋았다. 코피날 것 같다"라고 이상형을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한예리가 한복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