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사회공헌 활동 앞장…설맞이 희망 나눔 활동 전개
2016-02-02 14:47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이노비즈(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센터와 함께 경기 중부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설맞이 선물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의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협회가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한 설맞이 선물을 협회 임직원들이 경기 중부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가구를 방문,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장현봉 이노비즈협회 기업나눔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면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1만7500개의 전국 이노비즈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2013년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다.
지난해 역할 정립을 위한 외부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CSR을 위한 기반 마련을 마쳤으며, 올해부터 기업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목적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의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협회가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한 설맞이 선물을 협회 임직원들이 경기 중부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가구를 방문,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장현봉 이노비즈협회 기업나눔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면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1만7500개의 전국 이노비즈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2013년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다.
지난해 역할 정립을 위한 외부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CSR을 위한 기반 마련을 마쳤으며, 올해부터 기업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목적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