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설 연휴 평균 4일 쉰다”
2016-02-02 14:43
사람인 설문조사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올해 설 연휴 대체휴일제를 시행하는 기업은 79%로 나타난 가운데 직장인들의 평균 휴일은 4.1일로 집계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676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휴무일수’를 조사한 결과 ‘5일’(36.5%), ‘3일’(19.5%), ‘4일’(18.3%), ‘2일’(7.2%), ‘6일’(5.2%) 등의 순이었다. ‘쉬지 못함’은 3.7%였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대체휴일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72.9%가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회사의 연차 사용 권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68.9%가 ‘권장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연휴 전후로 연차를 쓸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83.9%가 ‘쓰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연차를 쓰지 않는 이유로는 ‘눈치가 보여서’(34.2%, 복수응답), ‘굳이 안 써도 연휴가 길어서’(32.1%), ‘연차제도가 없어서’(22.6%), ‘업무가 바빠 쉴 틈이 없어서’(14.6%) 등을 들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676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휴무일수’를 조사한 결과 ‘5일’(36.5%), ‘3일’(19.5%), ‘4일’(18.3%), ‘2일’(7.2%), ‘6일’(5.2%) 등의 순이었다. ‘쉬지 못함’은 3.7%였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대체휴일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72.9%가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회사의 연차 사용 권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68.9%가 ‘권장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연휴 전후로 연차를 쓸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83.9%가 ‘쓰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연차를 쓰지 않는 이유로는 ‘눈치가 보여서’(34.2%, 복수응답), ‘굳이 안 써도 연휴가 길어서’(32.1%), ‘연차제도가 없어서’(22.6%), ‘업무가 바빠 쉴 틈이 없어서’(14.6%)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