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차이홍,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2016-02-01 11:45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와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이 ‘2016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눈높이는 올바른 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학습지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차이홍’은 중국어 기초부터 어학능력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1:1 프리미엄 방문 학습으로, 양질의 중국어 교육을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대교어린이TV는 지난해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역사 스토리 동영상을 제작해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교육콘텐츠상(영상부문)’을 처음으로 수상했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진정한 교육을 실현해 온 노력을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