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올해 목표 수주액 12조2000억원"
2016-01-29 17:42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이 올해 수주 12조2000억원, 매출 11조17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우건설은 지난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경영목표 및 달성 전략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지난해 부채비율을 247%로 낮춘 것처럼 올해도 재무건전성과 현금유동성 개선을 통해 부채비율을 더욱 낮추는 내실경영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