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왕펑 딸, 태어난지 한달... 예쁜 '엉덩이' 공개

2016-01-29 06:30

[사진=장쯔이 시나웨이보]

[사진=장쯔이 시나웨이보]


 중화권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가수 왕펑(汪峰) 사이에서 낳은 딸의 앙증맞은 엉덩이와 뒷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장쯔이는 28일 자신의 시나웨이보(新浪微博·중국판 트위터)에 "Hello, 엄마 아빠 친구들, 나는 초보 엄마에요, 우리 딸이 오늘로 벌써 태어난지 한달이 됐어요, 오후 내내 놀고 이제 우리는 코오 자러 갑니다!"라는 멘트와 하트무늬 기저귀를 입은 딸의 뒷모습, 한달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쿠키 등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예쁜 공주님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미녀의 뒷모습이네요"라며 장쯔이 딸의 탄생 한달을 축하했다.

장쯔이와 왕펑은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했으며 지난해 5월 2년여 열애 끝에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이후 12월 말 장쯔이는 미국에서 출산했다.

장쯔이의 출산 후 복귀작은 유니버설스튜디오의 코미디 영화 '이스트/웨스트'(East/West)로 정해졌다. 장쯔이는 이 영화의 여주인공이자 제작자로 나선다. 영화 '이스트/웨스트'의 메가폰은 미국 드라마 '모던 패밀리'로 유명한 제이슨 와이너가 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