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2월 2일까지 ‘설맞이 유·아동 선물 대전’…아우터·책가방 등 최대 70% 할인

2016-01-29 00:01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로본점 등 전 점에서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맞이 유·아동 선물 대전’ 할인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나이키 키즈를 비롯해 블랙야크 키즈·블루독·리바이스 키즈·MLB 키즈·크록스·BB하우스·에뜨와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유아동 겨울 아우터, 신학기 가방, 슈즈, 유모차, 카시트 등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5층 본매장과 유아동 행사장에서 ‘아동 설맞이 선물 대전’을 열고 블루독 여아 원피스를 30% 할인된 9만6600원에, 닥스 키즈 남아 셔츠를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예닮 한복에서는 유아동 한복을 5만9000원에서 9만5000원까지 가격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유아동 기프트 대전’을 통해 BB하우스·에뜨와·압소바 등의 출산용품을 20~30%, 유모차와 카시트를 5~20%, 크록스 아동 슈즈를 30~70%까지 할인하고, 오가닉맘 유아 내의를 1만5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5층 아동 이벤트홀에서 ‘유아동 설 선물 상품전’을 통해 랄프로렌칠드런과 타미키즈 티셔츠를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29일에는 5층 이벤트홀에서 선착순 50명에게 기프트 복주머니를 증정하며, 30일과 31일에는 대형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평택점은 붉은원숭이 코코몽 아동복 브랜드 ‘코코리따 코코몽’ 팝업스토어에서 코코몽 내복을 9900원에, 패딩점퍼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원주점은 ‘유아동 봄맞이 초특가전’을 통해 아식스·휠라·프로스펙스 아동용 가방을 3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각 점의 식품관 ‘AK푸드홀’에서는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인 6일까지 AK멤버스카드로 식품관 합산 30만원 이상 구매 때 금액대별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AK플라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1~10일까지(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평택점은 2월 3일부터, 원주점은 2월 5일부터, 휴점일 제외) 30분 연장 영업을 실시해 전 점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한다. 원주점은 설날 다음날인 2월 9일 오후 9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설날 당일을 포함해 2월 7~8일까지 이틀간 전 점 휴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