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미사' 652가구 2월 중 분양
2016-01-26 13:21
e편한세상 미사가 위치한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은 서울에서 미사강변도시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상일IC를 통해 강남 등 서울 전역으로 연결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울춘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가깝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앞 정류장에 천호, 잠실, 하남권을 연결하는 버스가 지나며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로는 단지 서쪽에 미사강변도시를 관통하는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미사리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과 한강으로 연결되는 자전거도로가 단지 안에 설치돼 다양한 레져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교육과 편의시설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미사중앙초, 미사중이 개교해 운영 중이며 청아초등학교(2016년 개교 예정)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 5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 대형 편의시설로는 이마트(하남점)와 하남유니온스퀘어(2016년 9월 개점 예정)가 있다.
또 단지 내에 대규모 중앙정원을 조성하고 주차장을 지하화(단지 입구 근생주차 및 방문자 주차장 제외)해 단지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두루 살폈다. 특히 중앙정원은 테니스 코트 15개 크기에 달하는 약 3500㎡ 규모로 단지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에는 중앙정원 및 썬큰과 연계한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도 마련된다.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중앙정원과 바로 연계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총 652가구 규모인 e편한세상 미사는 전 가구가 중소형(69㎡, 84㎡)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남향(남동∙남서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조망이 우수하다. 특히 84㎡는 통풍과 개방감이 우수한 4Bay-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층 세대의 경우 기준층(2.3m) 보다 30㎝ 높은 2.6 m의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오렌지로비를 설치(필로티 적용 동 제외)해 사생활보호를 강화했다. 오렌지로비는 1층 세대에도 기준층과 같은 독립된 전용홀을 설치하여 1층 세대의 소음분쟁 및 프라이버시 문제를 크게 해소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미사는 층간소음, 단열 등에 강한 아파트로 설계된다. 활동시간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 일반 바닥(30㎜)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사용하여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모서리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를 적용해 한층 강화된 단열과 결로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2일 'e편한세상 미사' 분양홍보관(서울 강동구 천호동 427-3번지 엘크루 주상복합 201호, 천호역 3번출구 인근) 문을 열고 사전 분양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식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되며, 2월 중 오픈 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