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구청 열린정원서 '백세건강학교' 개최

2016-01-25 16:19

[사진제공=해운대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구청 열린정원 족욕장에서 '백세건강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16일부터 4월 말까지 매주 화·금요일 낮 12시에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적당한 족욕 시간을 감안해 매회 30분씩 힐링‧웃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족욕장을 찾는 구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12월 1일 담장을 허물고 구청 마당을 온천족욕장, 야외무대, 바닥분수 등을 갖춘 '열린정원'으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