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오는 23일 ‘스트레스 테스트’ 진행

2016-01-22 16:39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가 개발중인 대작 MMORPG ‘블레스(BLESS)’에서 오는 23일(토) 오후 8시부터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1월 27일(수) 오전 8시 시작되는 공개서비스(OBT)에 앞서 서버 및 클라이언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상황에 미리 대처하기 위함이다. 테스트는 23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총 3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 시간 동안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단계별로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상품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대기열로 인해 게임에 접속하지 못한 이용자 중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블레스는 오는 24일(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블레스’에 관심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릭터 생성 후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에 참여하면 입상자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