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계천서 시민과 소통…"물가안정 최선"

2024-05-10 13:48
4·10 총선 이후 약 한 달 만에 시민 의견 청취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당일인 10일 청계천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산책 나온 직장인 등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소통한 것은 4·10 총선 이후 약 한 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