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간다' 이승기, 손금 보니 재물운이? "안 좋은 게 거의 없어"

2016-01-22 15:43

나 군대간다 이승기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손금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문채원과 이승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문채원은 "이승기 손금에서 딱 보였던 게 배우자 복이 좋더라. 또 재물운도 좋았다. 안 좋은 게 거의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문채원은 "그런데 어딜 가나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입대에 앞서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매해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