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이승기, 조각같이 잘 생기지 않아…"얼굴에 손을 대야 하나 고민"
2016-01-22 09:32
이승기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DJ로부터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조각같이 잘 생기진 않았지만, 부담 없는 얼굴인 것 같다"며 "얼굴에 손을 대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겁도 많고, 회사도 원치 않아 내추럴하게 간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