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내년 군대나 교도소 중에 가야 한다고" 강호동 폭소
2016-01-21 10:5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승기가 과거 군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tvN ’신서유기’에서 중국 서안으로 떠나기 전 이승기는 "내가 점을 봤는데 빨간색이 좋다더라.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그래서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한다’고 했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