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미국·동남아 등 해외시장에 50개사 파견

2016-01-19 07:44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올 한해 미국·동남아·중국·러시아·인도 등에 중소기업 50개사를 파견해 수출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성남시 해외시장 개척단으로 참여할 업체를 오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시장 개척단 세부 운영 지역(일정)은 △미국 오로라 지역 실리콘밸리(3월27~4월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4월11~15일) △중국 광저우, 태국 방콕(5월15~21일) △중국 선양·창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8월22~27일) △인도 뭄바이·첸나이(9월26~30일) 등이다.

시는 매회 10개사 내외의 관내 중소기업을 각 해외 지역에 파견하며, 편도 1인 항공료,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 차량 임차비, 현지 바이어 섭외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업체별 IT전기·전자,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건축자재·장비, 식품류, 중장비, 화학, 의료기기, 레저용품, 생활 소비재 등 각 주력 상품을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하게 된다.

참가 희망 업체는 성남시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 제품 설명서 등 각종 서류를 갖추고 시청 기업지원과 7층으로 기한 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시장성, 참가 준비사항,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별 파견업체를 선정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차례 해외시장 개척단을 운영해 파견한 48개사가 약 180억원(1477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따내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