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7일까지 간편식 ‘싱글즈 프라이드’ 전품목 2천원 할인

2016-01-19 00:01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간편식 ‘싱글즈 프라이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자사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싱글즈 프라이드(Single’s Pride)’ 전품목을 1만원 이상 구매 때 2000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싱글즈 프라이드는 인기 상품인 '진짜 스팸 부대찌개(540g)' 4900원, '100% 한우 사골곰탕(350g)' 1900원,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500g)' 1만1900원 등을 비롯한 100여 종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홈플러스 델리개발팀 정세미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간편식으로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싱글즈 프라이드는 맛과 영양 모두 신경 써 개발한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한끼 식사에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싱글(혼밥족)들을 위한 유명 개그맨 유민상·김민경과 함께 밥 먹는 소셜 다이닝 파티를 열어 다양한 싱글즈프라이드 간편식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