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싱글즈 프라이드 ‘동지팥죽’ 선봬…3500원 균일가 파매

2015-12-18 00:02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동지팥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2일 '동지'를 앞두고 자사 간편식 브랜드인 싱글즈 프라이드(Single’s Pride)가 동지팥죽을 선보였다.

통팥째 진하게 끓여 만든 이 동지팥죽은, 찹쌀로 만든 새알심이 들어 있어 겨울철 든든한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전국 141개 매장에서 35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