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카드, 설맞이 기념 JB카드 세뱃돈 이벤트

2016-01-18 09:53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설을 맞아 JB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JB카드 설맞이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명절을 맞아 카드사용이 집중 되는 할인마트, 슈퍼마켓(편의점 포함), 백화점에서 사용시 현금으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세뱃돈 이벤트(최대 2만원, 영업점 방문 또는 홈페이지 신청)가 진행된다. 전국 모든 전통시장에서 JB카드를 사용 시에도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JB카드 설맞이 기념 JB카드 세뱃돈 이벤트 팜플릿[사진제공=전북은행]


이밖에 주유·교통·면세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캐시백 혜택이 돌아간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서비스(국세·지방세는 별도 이벤트 제공)가 제공된다.

기업회원을 위해 JB기업신용카드로 상품권 업종에서 결제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JB상품권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 시행한다.

JB카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사랑에 대해 보답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JB카드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