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전자 정체는 심신 "현재진행형 가수가 되고 싶어"
2016-01-17 09:4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복면가왕 '감성폭발 주전자 신사' 정체가 가수 심신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기적의 골든타임'에게 패한 '주전자는 가면을 벗었고, 심신으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심신은 "예전처럼 주목받는 시기는 없었지만 노래는 계속했다. 미국에서 4년 정도 노래 하는 사람으로서 공부를 했다. 현재 진행형으로 음악을 하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