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담화·회견] 대한상의 "경제혁신과 구조개혁 의지 환영"
2016-01-13 14:59
[사진=청와대]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경제혁신과 구조개혁 의지를 드러낸 것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했다.
대한상의는 "경제계는 튼튼한 안보를 토대로 경제혁신과 구조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대통령의 이번 대국민담화를 환영한다"면서 "모든 경제주체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의 길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국가경제의 성장을 지속시켜 우리 사회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끌어가는 것은 기업인들의 시대적 소명"이라면서 "경제계는 이러한 인식을 갖고 기업인에게 맡겨진 개혁과제를 완수하고 더 많은 혁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우리경제를 한단계 끌어올릴 국가의 중장기 어젠다가 단기이슈에 매몰되지 않고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한상의가 나서 개혁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나아가 기업이 불확실성을 덜어내고 더 많은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 관련법이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국가경제의 성장을 지속시켜 우리 사회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끌어가는 것은 기업인들의 시대적 소명"이라면서 "경제계는 이러한 인식을 갖고 기업인에게 맡겨진 개혁과제를 완수하고 더 많은 혁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우리경제를 한단계 끌어올릴 국가의 중장기 어젠다가 단기이슈에 매몰되지 않고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한상의가 나서 개혁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나아가 기업이 불확실성을 덜어내고 더 많은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 관련법이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