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 귀성차량 티볼리·코란도C 등 30대 쏜다

2016-01-07 11:28

쌍용차, ‘해피 드라이빙(Happy Driving) 설 시승단’ 모집[사진=쌍용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쌍용자동차가 설 명절 귀성길에 차량 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시승단을 모집하며 티볼리 출시 첫돌과 병신년 새해를 맞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설날 귀성차량으로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해피 드라이빙(Happy Driving) 설 시승단’을 모집하며, 오는 27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이뤄진다.

시승 당첨자 전원에게 시승차량 전달 시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생일 축하해 티볼리(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월 29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2명) △아이폰 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관람권(각 2매, 975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2016 티볼리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도 병신년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쌍용차 홈페이지에 가입한 고객(신규 가입 고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월 29일까지 홈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3인치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4(3명) △커피교환권(212명) 등 21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명절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