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솔로곡 중 내 노래가 가장 신나
2016-01-05 15:1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달샤벳 '수빈'이 새로 내놓은 미니 앨범 'Naturalness'에 수록된 개인 솔로곡중 자신의 곡이 가장 신나는 곡이라고 어필했다.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4인조로 변화된 모습으로 컴백했다. 4인조로 변화한 댤사벳은 5일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수빈은 "지난 조커 이즈 어라이브 앨범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을 때보다 이번 앨범에 더 많은 공을 들였다"며 "용감한 형제의 곡을 타이틀로 하게 돼 너무 영광이라 개인적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달샤벳의 이번 앨범은 인트로를 포함하여 총 6곡이 수록 됐다. 특히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되는 곡으로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 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앨범 ‘Joker is alive’의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았던 멤버 수빈의 자작곡이자 개인 솔로곡 ‘머리부터 발끝까지’등 멤버들의 개인 솔로곡이 포함되어 달샤벳의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