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 시리즈 출시

2016-01-05 09:31

[사진제공=일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룸은 아이의 성적 향상과 건강이 함께 자라는 학생방 시리즈 '스마트 밸런스'를 선보이며 모션데스크와 모션베드를 출시한다.

일룸이 학생방 가구 시장을 타깃으로 오랜 준비끝에 출시한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은 전동형 높이조절 책상인 모션데스크와 각도 조절 기능이 적용된 침대인 모션베드로 구성되어 있다.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줘 아이의 척추건강, 혈액순환 등 건강을 생각함과 동시에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션데스크는 앉아있는 시간이 긴 학생들을 위해 손가락 하나로 쉽게 높낮이를 조절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찌뿌둥할때 서서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이다. 서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목과 척추건강, 혈액순환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모션베드는 다양한 휴식 스타일에 맞춘 자세 제공 및 수면 효율까지 높여줘 웰슬리핑에 도움을 준다. 장시간 앉아있는 학생들은 하체 부종이 발생하기 쉬운데, 모션베드를 이용하면 수면시 다리를 살짝 올릴 수 있어 부종을 완화시켜준다.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히 독서를 할때도 본인에게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일룸 관계자는 "시스템 학생방 트렌드를 이끌어온 일룸이 아이들의 건강과 집중력 향상 등을 고려해 이번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각의 고정관념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