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 족장다운 새해 소망 "2017년에도 정글서 새해 맞이하고 싶다"
2016-01-02 01:16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해를 보기 위해 사모아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들은 더욱 가까이에서 일출을 만나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향했다.
이어 배 위에서 새롭게 뜨는 해를 바라보며 2016년 소망을 말했다. 김병만은 “2016년 새해를 정글에서 맞이하는데, 2017년에도 똑같았으면 좋겠다. ‘정글의 법칙’이 오래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오랜 시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 온 족장 다운 바람에 부족원들은 존경의 눈빛으로 김병만을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