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취업난 장기화? 문제 없어요!’
2015-12-30 14:48
최고급 실습 환경, 스타 교수진 등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몇 년째 지속되는 취업난과 경기 침체 때문에 2016년 대입전쟁에도 예년과는 다른 변화가 찾아왔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뉴스가 줄지어 보도됨에 따라, 무조건 4년제 대학교에 지원하던 과거와는 달리 전문성을 살려 취업에 유리한 학교와 학과를 고려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증가한 것이다.
더 심해진 원서접수 눈치게임에, 중복 지원이 가능한 전문학교 입학 지원율이 작년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이처럼 전문학교, 전문학과에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호텔조리학과의 커리큘럼 및 취업률이 재조명받고 있다. 호텔조리학과는 수년 전부터 수험생들의 로망학과로 꼽히며 인기를 얻어왔지만, 최근 각종 매체에 출연한 스타 셰프들의 활약으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업계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탄탄한 커리큘럼과 최고의 교수진을 마련했다. 해당 학과는 현장감 있는 강의와 높은 실습률 덕분에 업계 및 수험생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학생들이 호텔조리학을 익히기에 더없이 적합한 실습 환경까지 제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현 사회에서 진학의 가장 큰 기준이 되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는 자격증 취득, 각종 대회 수상 경력 등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인턴십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해놓은 상황이다.
서예전 호텔조리과 관계자는 “정시 원서접수 시즌을 맞아 입학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학과 재학생이 되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재학생들은 학교 측의 지원으로 서울 국제 푸드앤테이블웨어 대상,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식공간연출 부문 대상, 라이브 요리 경영 부문 금상 등, 국내 내로라하는 요리 경연대회에서 실적을 낸 바 있다.
또한, 실습실은 특급호텔 인턴 채용 장소로 사용될 정도로 최신식이다.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이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입학원서 접수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