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방향 보성주유소, 샤워실 갖춘 쉼터 조성
2015-12-29 12:34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광양방향 보성녹차주유소는 최신식 샤워실을 갖춘 고객쉼터를 새로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샤워장 시설을 끼고 있는 고객쉼터에는 팩스와 컴퓨터 등을 갖춘 사무 공간과 함께 안락 의자를 갖추고 있어 화물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영우 주유소장은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화물차 고객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유류를 제공하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