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스마트금융 '작심 365일!, 똑똑하게 새해 시작' 이벤트 실시
2015-12-27 12:00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내년 1월 22일까지 우체국 스마트폰뱅킹, 퍼즐적금 신규 가입 고객 등 3000여 명을 추첨해 최고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체국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퍼즐적금, 다드림적금 등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우체국 공식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서 새해다짐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 명단은 1월 29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와 우체국스마트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특히, 재미있는 퍼즐을 풀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 퍼즐적금은 최고 3.2% 고금리를 제공하며, 자동이체 등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혜택이 많은 다드림 적금은 최고 3%까지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김기덕 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금융 환경에서 IT와 금융을 결합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