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전문학교, 재학생 대상 강의평가 만족도 ‘높음’

2015-12-24 13:36

[사진 = '라사라패션전문학교'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라사라패션전문학교가 패션특성화 학교답게 커리큘럼의 80%이상을 실습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어 재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 실무 교육 위주로 패션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패션학교로 평가 받고 있어 한 학기가 종강 한 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패션비즈니스과에 재학중인 고지훈 학생은 “패션전문학교 중 보유 전공과목수가 많고 라사라 프리미엄 멘토교수의 패션쇼 및 서울패션위크, 라사라패션위크 등 관련 행사를 직접 참관하여 볼 기회가 많아 좋다”고 하였다,

이어 패션비즈니스과의 김영균 학생은 “마케팅과 기획, 유통 외에도 패션디자인과 전공과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 좋다”고 전했고, 또 패션디자인과의 황준하 학생은 “1:1 멘토제가 있어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패션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경험 할 수 있도록 담임 교수님들이 방향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넓은 시야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런칭인 코리아 패션위크 참여 예정으로, 학생들을 전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하여 관련 정보 및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무 중심 기회를 제공한다. 라사라패션전문학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rasara61.com)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