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전문학교, 전문적인 패션 '교육·양성' 과정 눈길
2015-10-13 14:35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각 대학들이 9월 학기가 개강한지 어느새 한 달이 넘었다. 학생들은 방학을 보내고 개강하여 본인들의 전공에 따른 수업을 듣고 얼마 남지 않은 중간고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특히나 디자인계열 전공 학생들의 경우 실기시험이 주를 이루다 보니 평소에 수업시간이나 하교하고 난 후에도 시험과 과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곤 한다. 요새는 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쪽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패션공부에 열을 올리는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패션의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전문학교로 많은 학생들이 관심도가 높으며, 실제로도 많은 학생들이 패션전문학교에 재학중이다.
그 중 라사라패션전문학교의 경우 50여년 전통의 패션특성화 학교로써 21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이다. 패션디자인학부와 패션비즈니스학부로 나누어져 있어 이 두 학부에 따른 세부마스터 전공도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선택이 용이하다.
그리고 각 반이 소수정원으로 구성되며 반에 따른 담임교수가 배정되고 그에 따라 학생들이 수업진행과 더불어 학사관리를 받기 때문에 수업에 대한 몰입도나 열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담임교수와의 상담을 통해서 학생들이 학교생활이나 수업, 취업 등 진로적인 부분까지로 세심하게 챙겨주어 재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편,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산업예술전문학사나 패션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현재 2016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