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창일의원,주민실속형 의정활동으로 주목
2015-12-23 09:25
광역교통망 신설및 2016년 예산증액등 눈부신 활약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 정창일 의원(새.연수구 1.사진)이 주민들에게 실속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정 의원은 특히 송도국제도시의 광역 버스노선 신설과 2016년 연수구 송도지역의 예산을 당초 집행부 예산보다 증액시키는 눈부신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광역(급행)버스의 경우 올 한햇동안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송도국제도시~제2경인고속도로~외곽순환고속도로~제1경인고속도로~영등포~여의도간 노선과 송도국제도시 ~제3경인고속도로~외곽순환고속도로~송파IC~복정역~장지역~문정역~잠실역~삼성역간 노선등 2개노선은 이미 확정돼 내년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송도국제도시~제3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서부간선도로~내부순환고속도로 ~48번국도~연세대 ~광화문 ~서울시청 ~서울역간 노선과 송도국제도시~제3경인고속도로~강남순환로~삼성역~학여울역 ~수서역간 2개 노선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논의를 마치고 운항이 될 계획이다.
이 때문에 월평균 27만여명이 수도권과 송도국제도시로 출퇴근하는 상황에서 이용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창일의원은 “비록 초선이지만 열과 성을 다해 인천시민, 특히 연수구 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에 모든 의정활동의 촛점을 맞추고 있다”며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