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내딸 금사월'서 오혜상 패션으로 시청자 공략
2015-12-25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샤트렌이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여배우 패션으로 화제다.
주연배우 박세영(오혜상 역)이 지난 31회(12월 19일 방영), 32회(12월 20일 방영)에서 착용한 제품들이 드라마 방영 후 본사와 매장에 제품 문의가 증가하면서 일명 '오혜상 패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극중 이연두(강달래 역)가 박세영에게 선물을 전하는 장면에서 샤트렌 퍼 아우터(HC5WLF323)가 등장했다. 이 제품은 샤트렌의 겨울 주력제품으로 아우터 전면과 모자에 폭스 퍼 소재가 사용되고, 소매 부분은 가죽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우터의 밑단이 물결처럼 자연스럽게 주름져 여성미도 돋보인다.
32회(12월 20일 방영)에서는 도상우(주세훈 역)가 박세영을 위해 샤트렌 온라인몰에서 샤트렌 코트(HC5WCT103)를 구매하고 박세영이 집으로 배송 온 선물을 개봉하는 장면이 노출되었다. 코트는 A라인 디자인으로 카라 부분에 폭스 퍼가 달려 보온성뿐 아니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역시 방영 직후 제품 문의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