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전 남편 친구 A씨 "빚 2억원 치명적인 이유가 뭔지 밝혀라"
2015-12-18 17:11
배우 신은경이 소속사와의 소송에 이어 거짓 모성애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가운데 신은경이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전 남편 빚 2억원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18일 한 매체는 신은경 전 남편 친구 A 씨와 생방송 도중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다.
A씨는 "신은경이 주장하는 빚 2억원은 사실무근이고 그 치명적이 이유가 무엇인지 오히려 밝혔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연예가 X파일’에는 김수미가 출연해 신은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수미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은경이가 데뷔한지 얼마 안 돼서 일일드라마에서 내 딸 역을 했다. 얼굴에 그늘이 져서 고민 상담을 했더니 친정에서 가장 역할을 한다며 열심히 돈을 벌어야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