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파리 살롱 분위기를 만끽해요~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

2015-12-14 09:14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레트로풍 살롱 분위기의 ‘더 라운지’에서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TWG 프리미엄 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Salon de Ddalki)’ 디저트 뷔페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보인다.

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시중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는 타르트나 케이크 등의 디저트에 어울리는 딸기를 이용한 10가지 종류 이상의 홈메이드 디저트를 프리미엄 티 혹은 커피와 페어링 하여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채드 야마가타가 준비하는 홈메이드 딸기 디저트는 유리잔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을 넣은 마스카포네 크림 베린느, 피스타치오 슈,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달콤한 크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밀푀유,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마차 향이 가득한 크림을 넣은 마차 롤 케이크가 제공된다.

딸기 디저트 뷔페에는 달콤한 디저트에 잘 어울리는 음료인 커피 또는 디카페인 커피, TWG의 프리미엄 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웰컴 드링크로는 딸기 셰이크가 제공된다.
‘살롱 드 딸기’의 이용 가격은 3만8000원이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시작하는 살롱 드 딸기는 서울 시내 호텔들이 딸기 프로모션을 이른 봄부터 시작하는 것과 달리 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겨울부터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1960년대 파리의 살롱을 연상케 하는 더 라운지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커피 또는 차, 디저트를 함께 즐기며 애프터눈 티 세트처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02-2276-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