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창립 5주년 기념 세일 진행

2015-12-11 14:47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에이원베이비 창립 5주년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원의 창립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을 통해 매일 1개 브랜드의 대표 유아용품을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별 행사다.

1일차에는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휴대용 유모차 '캐리'를 50% 할인한 14만9000원에 판매하며 2일차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대표제품인 '째즈'식탁의자를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어 3,4일차에는 탁월한 안전성이 돋보이는 조이의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를 2대 세트로 53% 할인된 19만원, 9~36kg(9개월~12세) 사용 가능한 '페라리 아이맥스' 카시트를 50% 할인한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5일차 북유럽 패션소품 브랜드 르그로베의 인기 기저귀 가방인 '헨디그 기저귀 가방'을 40% 할인한 7만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에이원은 창립 5주년 축하 덧글을 남긴 고객 가운데 5명을 추첨해 자사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육아지원 적립금 5만원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량 재고 상품 파격 특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다가오는 14일 에이원의 창립 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아기를 위한 연말 선물을 알뜰하게 장만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