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유승호,기억력으로 도박판서 1억벌어 박성웅 변호인으로 나서게 해

2015-12-11 00:00

[사진 출처: SBS '리멤버'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SBS 리멤버 2회에선 서진우(유승호 분)가 기억력으로 카드도박판에서 1억원을 벌어 박동호(박성웅 분)를 서재혁(전광렬 분) 변호인으로 합류시키는 내용이 전개됐다.

국선변호인이 매우 무능한 변호인으로 드러나자 서진우는 유능한 박동호에게 서재혁 변호를 부탁했다. 그러나 박동호는 많은 돈을 요구했다.

서진우는 카드 순서를 다 외울 정도의 기억력으로 카드 도박판에서 반나절 만에 1억원을 벌었다. 도박꾼들에게 납치될 위기에 처했지만 이인아(박민영 분)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박동호는 처음엔 서진우의 부탁을 거절했지만 다음 날 박동호는 서재혁 재판정에서 “제가 서재혁 변호인입니다”라고 말했다.리멤버 리멤버 리멤버 리멤버 리멤버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