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이상형 '차가워 보이지만 나한테만 애교 있는 남자"

2015-12-09 10:36

 


인기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조정치와 도희는 27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 대타 DJ로 나섰다. 

게스트로 나선 달샤벳은 각자의 이상형을 전했다. 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 김수로, 다정한 남자 등 구체적인 조건들이 소개됐다.

수빈은 “굉장히 냉철하고 차가워보이는 사람이 저한테만 애교를 보여주면 그렇게 좋더라. 내 앞에서만 풀어지는 남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