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유화 의원,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2015-12-07 16:0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성준모) 유화 의원이 성호구장·U-정보센터 등 일선 현장을 누비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화 의원은 최근 안산시 관계자들과 인조잔디 교체 공사가 예정된 상록구 성호 인조잔디 축구장을 찾아 시민 편의를 적극 반영한 성실 시공을 당부했다.
성호 인조잔디 축구장은 인조잔디 내구 연수가 지나고 잦은 사용으로 잔디 훼손이 큰 곳으로, 이로 인한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에는 면적 8,030㎡의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것 외에 366m에 이르는 배수로와 노면을 정비하는 것도 포함돼 있으며, 시는 2016년 3월부터 공사를 실시해 6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유화 의원은 잔디 교체 공사 시행이 시급한 상황임을 재확인하고, 시 체육진흥과 측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