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가산 SK V1 center’ 분양
2015-12-04 08:58
가산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 G밸리 핵심입지인 옛 한국음향부지에 공급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8만1959m²의 대단지로 구성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8만1959m²의 대단지로 구성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SK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서 ‘가산 SK V1 center(센터)’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핵심입지인 옛 한국음향부지에 들어서는 가산 SK V1 센터는 연면적 8만1959m²에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구성된다.
가산 SK V1 센터는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교통여건이 탁월하다. 또 G밸리로 출근하는 2만3000여 직장인이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들로 주변 상권이 잘 형성돼있다. 입주자들은 단지 뒤편에 맞닿아있는 먹거리촌과 단지 바로 앞으로 운행하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산 SK V1 센터는 차별화된 공간설계로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유니트는 부분이나 전 층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어 소규모 사업장부터 대형 사업장까지 업무 환경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기준층(5층~20층)에는 6개의 2면 발코니를 마련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층고를 다양화해 용도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근생시설과 지식산업센터의 주출입 동선을 구분했고 총 58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옥상정원·전면광장·피트니스센터 등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