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택시' 기은세 SNS 스타의 일상은? 영상으로 보니…'덕후 생길만 하네'

2015-12-02 15:40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택시 기은세, 택시 기은세 SNS 스타 인테리어 전문가, 택시 기은세 직업 배우지만 SNS로 더 유명해, 택시 기은세 양태오, 택시 기은세 신혼집 인테리어 화제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직업이 SNS 스타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기은세는 SNS의 팔로워 수 5만8000명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비전문가로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어렸을 때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며 “초등학교 때도 엄마가 방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그랬는데 엄마가 뭐라고 할까봐 문을 잠가놓고 방 안을 다 옮겨버렸다. 초등학생이 혼자 장롱 들고 책상 들고. 그런 식으로 항상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은세는 “내가 신혼집을 직접 인테리어 했다. 그걸 제 SNS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함께 출연한 디자이너 양태오는 “SNS에서 많이 뵀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소위 말하는 기은세 덕후가 많다. 그만큼 기은세씨가 인테리어로 SNS에선 유명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SNS 스타 기은세[사진=tvN '택시'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