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홀리데이 세트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크리스마스에 연인을 위한 향수 선물부터 한 해 동안 고생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이크업, 기초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사랑을 부르는 향수로 불리는 ‘미라클 향수’는 프리지아의 신선한 향과 따뜻한 머스크 향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좋다.

같은 향의 바디 제품으로 구성한 ‘미라클 향수 세트’와 ‘라 비 에벨’, ‘트레조’ 등 랑콤의 다른 베스트 향수와 함께 구성한 ‘미니어처 향수 세트’로 선보이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족 선물로 좋은 메이크업, 기초 케어 세트도 선보였다. 살짝 구부러진 듯한 스완 넥 스틱이 특징인 ‘그랑디오즈 마스카라’는 새로 대학에 입학하는 자녀와 친지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랑콤은 행사 기간 동안 피부 광채를 표현해주는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나 연예인 립스틱으로 알려진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2종 구입 시 레드와 골드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틴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세트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만 구성돼 선물을 받는 설렘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췄다”며 “의미 있고 풍성한 선물을 원한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