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2015 노엘 컬렉션 한정 출시

2015-11-23 10:41

[사진=랑콤 노엘컬렉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프랑스 파리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닮은 연말 한정판 ‘노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엘 컬렉션은 연말 거리의 반짝이는 불빛과 화려한 분위기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으로 금빛으로 수놓은 듯한 고급스러운 케이스,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섀도, 립스틱 컬러 등으로 이루어졌다.

제품 구성은 골드·퍼플 계열의 여섯 가지 섀도로 분위기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생 토노레 팔레트’, 강렬한 레드 립 컬러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마틸다 레드’,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하는 ‘그랑디오즈 마스카라’, 고급스러운 피부 광채를 위한 ‘생 토노레 파우더’와 골드 포인트를 주는 네일 컬러 ‘베르니 인 러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랑콤 관계자는 “연말 모임에서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드컬러의 매트 립스틱을 추천한다”며 “여기에 퍼플 섀도로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진한 블랙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완벽하게 컬링해주면 연말 파티 속 시크한 도시녀로 돋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