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234억 순유출

2015-11-25 07:52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유출 전환됐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34억원이 순유출됐다.
새로 784억원이 들어왔고 1018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582억원이 이탈했다. MMF의 설정액은 102조1812억원, 순자산은 103조834억원으로 각각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