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5일까지 ‘엘포인트 패밀리데이’…신선식품·생활용품·간식거리 등 50% 할인

2015-11-23 17:47

[활 로브스터사진=롯데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5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필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엘포인트 패밀리데이’를 벌인다.

롯데마트 등 7개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로, 신선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과 간식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인기 신선식품들을 정상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여, ‘항공직송 활 로브스터(랍스터, 1마리/미국산)’를 1만1830원에,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각각 1190원과 1260원에 판매한다.

또 생활 필수품들도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에 선보여, ‘나무야 나무야 클래식 3겹 데코 화장지(27m×30롤)’를 8450원에, ‘벨라지오 러블리 퍼피 미용티슈(250매
×6개)’를 7080원에, ‘액체세제 리필(2.3ℓ)’을 6600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간식 거리들도 저렴하게 준비해 ‘순 백진미 오징어(220g)’를 4250원에, ‘허니버터 호두(220g)’를 4740원에, ‘한성 해바라기 씨앗 호떡(400g)’을 4000원에, ‘하림 통가슴살 치킨너겟(500g/냉동)’을 5950원에 각각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엘포인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만큼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이번 할인 행사를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