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팬위한 월간 팬미팅 화제 ‘이번 달은 포옹해요’
2015-11-24 00: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그룹 아스트로가 어제 오후(22일) 일지아트홀에서 2차례의 팬미팅을 개최해 6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아스트로는 지난 8월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로 프리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판타지오 뮤직 소속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든든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전국의 중고등학교 축제와 윙카공연을 진행하며 카톡친구를 맺는 '미츄(Meet U)프로젝트'를 시작한 지한 달 여만에 목표치였던 만 명을 달성했을뿐만 아니라, 이번 팬미팅은 선착순으로 신청 받은 6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하게 진행됐다.
세 번째인 이번 팬미팅은 달달데이트라는 컨셉으로, 데뷔앨범에 수록될 풋사랑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막이 올랐다. 풋사랑은 순수한 감성으로 첫사랑을 노래하는 발라드 곡이다.
달달데이트에 걸맞게 아스트로는 초콜렛을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정성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또 다른 수록 곡 '장화 신은 고양이'의 무대와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롤링페이퍼로 알아보는 '아스트로 집중탐구 시간'을 가지는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한편, 아스트로는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