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문자 300통은 집착도 아냐" 집착은 사랑의 어머니
2015-11-22 12: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과거 집착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영화 '가시' 제작발표회에서 조보아는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보아는 "하지만 내가 집착을 해본 적은 영화 속에서 밖에 없다. 또한 문자 300통 보낸 것은 집착이 아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보아는 KBS '부탁해요 엄마'에서 장채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