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Sale Day(케이-세일데이)’ 퍼스트빌리지 최대 80% 할인
2015-11-19 08:22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충남에 위치한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는 큰 폭의 할인혜택과 더불어 풍성한 사은품 증정행사 등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열풍을 몰아 오는 20일(금)부터 내달 15일(화)까지 26일간 ‘K-Sale Day(K-세일데이)’도 참여한다.
‘K-Sale Day’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고 유통산업연합회가 주최한 가운데 열리는 만큼 지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보다 브랜드 참여가 늘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이 될 전망이다.
퍼스트빌리지는 오는 20일부터 ‘K-Sale Day’에 맞추어 아웃도어/스포츠/골프웨어/여성/신사/캐주얼/아동 200여 개 입점 전 브랜드가 참여하여 대규모 알짜배기 상품을 최대 80% 세일로 준비했다. K-Sale Day 기념 최대 80% 세일품목으로는 블랙야크 바지 3만원, 경량다운 12만8000원부터 균일가 상품과 컬럼비아 기모티셔츠 5만9000원, 구스다운 19만9000원부터 균일가 상품, 노스페이스 플리스재킷 8만4500원, 구스다운 7만5000원부터 균일가 상품 등 이외에도 국내대표급 아웃도어 13개 브랜드 모두 최대 80% 세일에 동참한다.
또한 나이키 골프 매장에서는 20만원 상당의 패딩조끼가 3만8000원부터, 30만원 상당의 골프화를 5만9600원대로 기획했다.